옛날에 백명선이란 사람이 거짓 문서를 꾸며 남을 속이는 일이 심하였다는 데서, 남을 속이려는 거짓 서류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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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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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2) 백명선의 헛문서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류 관련 속담 1번째

옛날에 백명선이란 사람이 거짓 문서를 꾸며 남을 속이는 일이 심하였다는 데서, 남을 속이려는 거짓 서류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류 관련 속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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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2) 난리가 모 뿌리로 들어간다

(3) 관가의 조세는 범보다도 더 무섭다

(4) 가물에 콩 나듯

(5) 생쥐 볼가심할 것도 없다

음식이 몹시 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 관련 속담 1번째

농촌에서 일이 없으면 난리 난다는 이야기만 하다가 모 심을 때가 되어 바빠지면 그런 이야기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정작 바빠지면 바쁘다는 말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 관련 속담 2번째

관가의 조세 약탈이 가혹하고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 관련 속담 3번째

가뭄에는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 관련 속담 4번째

조그마한 생쥐가 입가심할 정도의 먹을 것도 없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몹시 가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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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2) 먹기 싫은 음식은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것은 백 년 원수

(3) 열 냥 부조는 못할망정 백 냥 제상은 치지 말라

(4)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5) 열 번 쓰러지면 열 번 일어난다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 관련 속담 1번째

싫은 사람과 같이 지내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말.

백 관련 속담 2번째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손해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

백 관련 속담 3번째

듣기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보는 것이 확실하다는 말.

백 관련 속담 4번째

백절불굴의 강인한 정신과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 관련 속담 5번째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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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 갑인 날 콩 볶아 먹은 날

(2) 이가 칼을 쓰겠다

(3)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4) 이것은 형조 패두의 버릇이냐

(5) 호랑이 담배 먹을 적

아주 오래된 옛날이라는 말.

옛날 관련 속담 1번째

이가 기어 다니다가 모가지가 끼어 마치 옛날 죄인이 칼을 쓴 모양이 될 정도로 옷감이 매우 성기다는 말.

옛날 관련 속담 2번째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옛날 관련 속담 3번째

옛날 형조에서 볼기 치는 일을 맡았던 패두의 버릇처럼 경거망동으로 사람을 마구 때림을 꾸짖는 말.

옛날 관련 속담 4번째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옛날 관련 속담 5번째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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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2) 가짜 손오공

(3)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4)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 벗어 걸머지고 뛴다

(5) 백명선의 헛문서

술 취한 사람이 속에 품은 생각을 거짓 없이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짓 관련 속담 1번째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을 흉내 낸 가짜라는 뜻으로, 거짓으로 진실을 가리려는 자를 이르는 말.

거짓 관련 속담 2번째

거짓으로 꾸미거나 과장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거짓 관련 속담 3번째

거짓으로 칭찬한 말을 곧이듣고 신이 나서 쓸데없는 용기를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짓 관련 속담 4번째

옛날에 백명선이란 사람이 거짓 문서를 꾸며 남을 속이는 일이 심하였다는 데서, 남을 속이려는 거짓 서류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짓 관련 속담 5번째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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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성이 된 곡식은 여물기도 일찍 된다

(2) 말로 배워 되로 풀어먹는다

(3) 여우가 죽으니까 토끼가 슬퍼한다

(4) 솥에 쪄 낸 무우

(5) 난 대로 있다

지식이나 경험 따위가 많을수록 일의 성과도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1번째

학문이나 경험 따위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2번째

같은 부류의 슬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동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3번째

살 따위가 얼거나 헐어서 탄력 없이 물컹물컹하고 진물이 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4번째

하는 행동이나 성격 따위가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5번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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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장 앞에서 문서질

(2) 똑똑한 머리보다 얼떨떨한 문서가 낫다

(3) 문서 없는 상전

(4) 문서 없는 종

(5) 백명선의 헛문서

저보다 나은 사람 앞에서 잘난 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서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그때그때 간단히 적어 두는 것이 좋다는 말.

문서 관련 속담 2번째

까닭도 없이 남에게 몹시 까다롭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서 관련 속담 3번째

계약 문서 없이 부리는 종과 같다는 뜻으로, 행랑살이하는 사람이나 아내 또는 며느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서 관련 속담 4번째

옛날에 백명선이란 사람이 거짓 문서를 꾸며 남을 속이는 일이 심하였다는 데서, 남을 속이려는 거짓 서류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서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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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공의 손에 잡히면 내버린 나무토막도 칼집이 된다

(2) 한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3) 사람이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게 아니라 명이 모자라서 못 산다

(4) 백 명의 외적보다 한 명의 내적이 더 위험하다

(5) 대명전 대들보의 명매기 걸음

능력이 많고 재간이 있는 사람은 쓸모없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도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낼 줄 안다는 말.

명 관련 속담 1번째

일할 사람이 여러 명이면 서로 미루기 때문에 일이 잘 안된다는 말.

명 관련 속담 2번째

돈은 없다가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목숨은 일정한 한도가 있다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돈이나 물질보다도 생명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명 관련 속담 3번째

숨어든 적이나 배신자 한 명이 밖에 있는 많은 적보다 오히려 큰 해를 끼친다는 말.

명 관련 속담 4번째

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명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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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2) 나는 홍범도에 뛰는 차도선

(3) 돈 없는 놈이 선가 먼저 물어본다

(4) 웃기는 선떡을 먹고 취했나

(5)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자손이 빈한해지면 선산의 나무까지 팔아 버리나 줄기가 굽어 쓸모없는 것은 그대로 남게 된다는 뜻으로,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도리어 제구실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 관련 속담 1번째

의병 대장이었던 홍범도나 차도선과 같이 몸이 날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 관련 속담 2번째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도리어 먼저 나댈 때 이르는 말.

선 관련 속담 3번째

선떡을 먹고 취해서 자주 웃느냐는 뜻으로, 싱겁게 웃기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선 관련 속담 4번째

선하거나 악한 일은 숨겨지지 아니하고 자연히 드러남을 이르는 말.

선 관련 속담 5번째